「앙드레김키즈」 변신완료!

sonsang|04.07.02 ∙ 조회수 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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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인터네셔널(대표 이정우)의 「앙드레김키즈」가 올 F/W 시즌 본격적으로 대중적인 명품 브랜드로서의 컨셉 변신을 완료했다.

지난 상반기부터 가격과 컨셉면에서 일부 수정을 단행했던 「앙드레김키즈」는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전략화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피 메모리(Happy Memory)’ ‘유러피언 빈티지(European Vintage)’ ‘소울 바로크(Sole Baroque)’의 세가지 테마로 제안한 F/W 상품은 기존 수트 중심의 드레시한 착장에서 탈피해 보다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면 모 소재를 중심으로 벨벳과 새틴으로 포인트를 줘 소재면에서도 활동성을 부여했다.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앙드레김키즈」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블루라벨은 전체 20% 미만 수준으로 집약했다.

가격은 지난 시즌 대비 30% 하향 조정해 가격 저항감을 완화했다. 화이트라벨은 재킷 13~23만원 팬츠 6~15만원 원피스 10~22만원 선이며 블루라벨은 전체 구성의 20% 미만으로 화이트라벨의 두 배 선에서 가격을 책정했다.

이와 함께 「앙드레김키즈」는 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에서 차별화된 기획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치를 부여한다는 이미지 마케팅 전략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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