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 올해 1000억 돌파 목표
hnpark|04.05.06 ∙ 조회수 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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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이 올해 1천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캐주얼 브랜드 「지피지기」와 여성 영캐주얼 「숲」, 별도 법인인 송하인터내셔날에서 여성 영캐릭터 「비지트인뉴욕」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들 브랜드들이 꾸준한 매출 신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지난해 매출액인 7백50억원에서 33% 상향 조정한 1천억원을 매출 목표로 책정했다.
각 브랜드별 매출 목표액은 「지피지기」5백억원 「숲」 5백억원 「비지트인뉴욕」은 1백50억원으로 총 1천1백50억원이다. 특히 「지피지기」는 오는 F/W 시즌 아메리칸 정통 캐주얼 브랜드로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으며 데님 비중을 강화하는 등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숲」은 현재 8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꾸준한 매출 신장률을 달성하고 있다.
또 별도법인으로 전개하는 「비지트인뉴욕」은 지난 달 초 디자인실을 재정비하고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상품을 선보여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올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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