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투」 200억(?)이 보인다

babishop|04.03.23 ∙ 조회수 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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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패션(대표 나종태 www.kolonfashion.biz)의 SPA형 남성복 「지오투」가 전년대비 1백% 신장한 2백억을 달성하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지난 2002년 런칭해 2년만에 30평 이상 규모의 대리점을 17개 오픈했으며 지난 2003년 1백억원을 달성했었다. 남성복 조닝의 낮은 소비율에 비하면 선전한 셈. 올해는 지난해 잘 팔렸던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을 늘리고 상반기까지 가두점 3개 홈플러스 3개 기타 1개 총 7개 유통망을 늘릴 예정이다.

「지오투」에서 주력할 의류는 모던한 느낌의 시티룩을 베이스로 한 캐릭터제품들. 특히 캐주얼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을 고려해 가볍고 편안한 캐주얼과 세미클래식 정장으로 온오프 타임 모두 코디할 수 있게 제품을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또 그린 오렌지 등 포인트 컬러로 화려해진 남성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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