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몰, ‘두타효과’ 톡톡

dltjdgns|04.03.04 ∙ 조회수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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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apM> <밀리오레> <프레야타운> 등 동대문 일대의 패션몰들이 최근 리뉴얼 공사로 영업을 중단한 <두타>의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이 일대 상권을 대표하는 소매형 쇼핑몰 <두타>가 개점 5주년을 맞아 대규모 상가 리뉴얼을 단행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영업을 중단하자 인근 쇼핑몰의 매장들이 최대 2백%가까이 매출이 신장하는 등 급신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

특히 일대 영패션몰들이 3월을 맞이해 봄 신상품을 대거 출시한 것도 매출급증에 일조해 오랜 불황에 시달린 쇼핑몰들이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쇼핑몰측에 다르면 <헬로apM>의 경우 <두타> 휴점 기간동안 평일의 경우 1백% 매출이 신장했으며 주말엔 대략 1백70%가 신장했다고. <밀리오레> 역시 같은 기간 매출이 50~1백%정도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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