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헬로키티」 이마트서 인기

유경(대표 류순식)이 전개하는 캐릭터 의류 브랜드 「헬로키티」 의 아동라인이 이마트서 인기다. 현재 이마트 20개점에 들어가 있는 「헬로키티」 아동복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점포별 월평균 매출 3천7백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헬로키티」는 정상상품과 가격이 저렴한 기획상품을 60%, 40%으로 구성하고 기획상품이 단품이 아닌 크로스코디가 가능한 스타일을 연출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마트 외에도 백화점형 할인점인 세이브존, 2001아울렛에도 입점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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