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도바시니」 올해 330억 목표
hnpark|04.02.02 ∙ 조회수 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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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넥스(대표 최희택)의 중가여성복 브랜드 「아날도바시니」가 올해 3백3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 수치는 지난해 매출액인 2백30억원에서 43%상향조정한 것이다. 해마다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 브랜드는 지난해에도 2001년대비 40% 신장률을 보였다. 「아날도바니시」는 올해부터 좀 더 젊어진 감각의 옷과 매장 리뉴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어필할 계획이며 PPL 스타마케팅 등을 강화해 브랜드 홍보에 주력해 매출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S/S 시즌 ‘소프트 빈티지(Soft Vintage)’ ‘레트로 클럽(Retro Club)’ ‘드림 라이크(Dream Like)’의 세 가지 컨셉을 제안한다. 소프트 빈티지에서는 여성스러운 부드러운 디테일로 자연스러움을 표현했으며 두 번째 테마 레트로 클럽에서는 60~60년대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스포티하면서 엘레강스한 여성미를 살렸다. 마지막으로 드림 라이크에서는 로코코풍의 작은 플라워 무늬와 쉬폰 등의 소재로 페미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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