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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 올해 2400억 목표
hnpark|04.01.07 ∙ 조회수 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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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대표 신현균 www.daehyun.co.kr)이 올해 총 매출 규모를 지난해 매출액인 2천1백46억원에서 10% 상향조정한 2천4백억원을 매출목표로 책정했다. 대현은 지난 2000년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구조조정과 사옥 처분, 투명경영을 해오면서 2년 만에 2백3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고 워크아웃을 졸업했다.
한편 대현은 현재 「주크」「블루페페」「모조에스핀」「씨씨클럽」을 비롯 NCF(대표 김교영)라는 별도법인 으로 분리해 전개하고 있는 「나이스크랍」등 5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주크」 「나이스크랍」은 이미 4백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마켓 내에서 안착한 브랜드. 대현은 올해 이 두 브랜드의 효율을 높이데 주력함과 동시에 올해는 「모조에스핀」의 매출 신장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트렌드를 접목시키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겠다는 각오로 브랜드 네임을 바꾸고 리뉴얼했다. 신현균 대현 회장이 특히 애착을 가지고 투자를 아끼자 않는 브랜드로 올해를 손익분기점으로 삼아 내년부터 흑자를 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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