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매출 전년비 100% 신장
hnpark|03.10.18 ∙ 조회수 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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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영캐주얼 브랜드 「숲(SOUP)」이 전년 동기 대비 1백% 매출 신장율을 달성하고 있다. 동관은 「숲」의 10월 중순 현재까지 매출 누계는 2백80억원으로 전년대비 2배 가까이 늘었으며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3백50억원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숲」의 인기는 중가 영캐주얼이지만 높은 퀄리티와 탄탄한 디자인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이다.
현재 이 회사는 중국에 지사를 두고 현지 직원이 생산 관리를 책임지는 방법을 시행해 품질과 가격적인 메리티가 있다. 특히 중국 제품중 완판된 상품의 경우 리오더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불과 20일 정도로 스피디한 상품 공급을 하고 있다. 현재 「숲」제품중 중국 생산 물량은 전체 물량 80%선이다.
향후 동광은 신속한 물량 공급 시스템 및 대량 생산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갖춰 「숲」을 SPA형 브랜드로 적극 키워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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