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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P/G」「파코라반」BI리뉴얼
dltjdgns|03.10.16 ∙ 조회수 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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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대표 설유성)가 전개하는 남성복 「피에르가르뎅」「파코라반캐주얼」「파코라반정장」등 주력3개 브랜드가 올 시즌부터 1년 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시즌 새롭게 리뉴얼 한다. 연초 「소르젠떼」 출신의 손진호 이사를 기획총괄로 영입해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전개중인 미도는 최근 물량확대와 유통강화 등 양적확장보다는 브랜드의 캐릭터를 강화시키는 방향에 치중하고 있는 것.
3개 브랜드가 올해까지 40~50선으로 매장이 늘고 정장을 주력아이템으로 전개하고 있는 만큼 올 시즌 이후부터는 각 브랜드의 타깃과 캐릭터를 분명히 해 시장중복을 피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또 패턴과 사이즈를 시작으로 컬러와 디테일 등 세세한 부분까지 기획방향을 구분해 다양한 니드를 수용할 계획.
이 같은 방침에 따라 「파코라반」 캐주얼의 경우 캐주얼물량을 20%선까지 확대하며 「파코라반」 정장은 연초부터 ‘플렉스’라인으로 브릿지시장에 뛰어들어 이 시장에 대한 비중을 점차 넓힌다. 또 「피에르가르뎅」의 경우엔 「갤럭시」「마에스트로」「캠브리지」를 겨냥한 완성도 높은 수트로 승부할 계획. 한편 3개 브랜드의 컨셉을 분명히 하는 동시에 최근 전량 수입에서 라이선스로 전환한 「폴스튜어트」와도 기획차별화를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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