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수제 라인 ‘카델’전개

LG패션(대표 이수호 www.fashionLG.com)의 남성복 「마에스트로」가 이번 하반기 최고급 수제 정장 라인인 ‘카델(Cadels)’을 새롭게 전개한다. 중세 귀족들이 사용했던 서체 중 하나에서 모티브를 얻은 신규 라인은 기존 ‘럭스(Luxe)’및 ‘익스클루시브(Exclusive)’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 니드를 수용한다.

특히 LG측은 최근 라이선스와 내셔널 등 신사복 조닝의 주요 브랜드들이 고가라인을 확대하거나 전체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 등 준명품 시장이 확대되자 ‘카델’역시 내셔널 남성복으로는 최고가 수준의 서브라인을 표방했다.1백70수와 1백80수의 세번수 소재에 패턴과 컬러에 있어 최고급을 지향했으며 수트가 1백15만원대로 「마에스트로」내에서 최고가로 포진됐다.

한편 LG측은 신규 라인을 주요 15개 매장에서 우선 전개하며 조기안착을 위해 ‘사이즈 오더 시스템’과 ‘담당 FA 실명제’등 다양한 마케팅과 고객서비스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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