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비텍스, 신소재 ‘미스틱’ 전개

zzang|03.07.24 ∙ 조회수 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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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비텍스(대표 김호성 www.cubitex.co.kr)가 스포츠 캐주얼웨어용 신소재 ‘미스틱(mistic)’을 공급한다. F/W 시즌용으로 개발한 ‘미스틱’은 70데니아 나일론 소재와 60수 코튼 소재를 사용해 원단을 짠후 피치 가공 처리한 고밀도 원단으로 부드러우면서 드레이프성이 좋고 원단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개발해 재킷 버버리 등 캐주얼용 20만 야드 이상을 판매했던 이 회사는 올해 원단의 ‘시하현상’을 없애고 품질을 업그레이드시키는데 주력했다. 시하현상은 마이크로 파이버를 사용해 원단을 제직하기 때문에 제직시 압력으로 거미줄같이 원단이 찢긴 현상을 말한다.

특히 이 회사는 경위사에 원사 컬러를 달리 적용해 투톤 느낌을 주는 ‘미스틱’ 소재도 개발했으며 원단 이면에 본딩 처리한 소재 경우 동절기 외투용으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단 가격은 57인치 기준 6천5백원선이며 미니멈 물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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