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 「프레드릭카스테」런칭
sky1|03.07.01 ∙ 조회수 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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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필드(대표 장재승)가 이번 F/W 시즌부터 프랑스 라이선스 여성복 「프레드릭카스테」를 전개한다. 30대를 메인 타깃으로 하는 「프레드릭카스테」는 단품은 5만원에서부터 밍크, 렉스 등 코트는 35만원선까지 중가대의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여성 캐주얼. 니트와 수트부터 골프, 스키 등의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캐주얼을 전개한다. 오는 8월 말부터 대리점 위주의 영업을 시작하는 「프레드릭카스테」는 지역별로 위탁과 사입제를 병행할 예정. 이 브랜드는 연말까지 대리점 30개 백화점 5개점을 확보할 방침이다.
프레드릭카스테(Frederic Castet)는 1951년에 「발렌시아가」에서 활동하고 1953년부터 1988년까지 「크리스찬디올」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일했었다. 지난 1989년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현재 「프레드릭카스테」는 프랑스를 포함한 여러 유럽 국가와 일본에서 라이선스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던필드는 「크로커다일」남성복과 「크로커」키즈, 「카텔로」의 남, 여성복까지 전개하고 있는 업체. 올해 총 3백 개 대리점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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