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MES, Jean-Paul Gaultier 영입
FDN1|03.05.29 ∙ 조회수 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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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F/W 부터 여성기성복 출시
실크 스카프와 가죽제품으로 특히 유명한 럭셔리 계의 세계적 거인 HERMES International SA.사가 내년 F/W시즌부터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 장폴고티에(Jean-Paul Gaultier)을 영입, 여성기성복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수석 디자이너인 마틴마르지엘라(Martin Margiela)는 올해 10월 발표되는 올S/S 컬렉션이 끝나는 대로 곧 대체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지난 주 발표한 1/4분기 영업실적에 의하면 이 회사는 2억 9천100만 유로(약 3천78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최근의 달러 및 엔화대비 유로 화의 강세로 전년 동기 실적인 3억 180만유로(약 3천923억원)에 비해 조금 못 미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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