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웨어, 1/4분기 비비안 1위

babishop|03.05.24 ∙ 조회수 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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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대표 김진형)이 올 1/4분기 전년대비 28% 신장한 5백50억원을 기록해 이너웨어 주요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비안측은 이번 시즌 출시한 ‘스킨볼륨브라’의 판매가 급증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유통망 확장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반면 쌍방울과 비와이씨, 좋은사람들은 모두 매출액 감소를 보였고, 신영와코루도 제자리걸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하락폭이 큰 업체는 쌍방울로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한 499억원을 기록했으며, 비와이씨는 7%가 감소한 38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년동기대비 14%의 증가율을 기록했던 신영와코루는 올해는 전년동기 대비 1억 2천만원이 감소한 384억원을 매출액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까지 꾸준한 매출 상승률을 보이며 성장세를 유지했던 좋은사람들도 전년 동기대비 15% 하락한 2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03월 1월에서 3월까지의 속옷 업체 매출액 순위는 비비안(550억), 쌍방울(499억), 비와이씨(402억), 신영와코루(384억), 좋은사람들(219억)순이며 매출액은 다음과 같다.

2003년 1월 - 3월, 속옷 업체 상위 5개사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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