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콜렉션
「존스미스」「해빗」슈즈 전개

FM콜렉션(대표 안동열)이 이번 시즌부터 스포츠 슈즈 「존스미스(John Smith)」와「해빗(Habit)」을 전개한다. 「존스미스」는 1963년 미국 농구 선수 존스미스의 이름에서 비롯된 브랜드로 스포츠의류와 슈즈 등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해빗」슈즈는 패션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된 디자인이 특징. 이 슈즈는 삶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건축, 인테리어, 스포츠, 예술, 패션 등 일상사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한 개성으로 표현했다. 가격대는 8만~12만원대.

FM콜렉션은 오는 가을부터 라이선스 상품을 진행할 계획. 라이선스 상품은 전체 비중의 30% 비중으로 끌고 갈 예정이며 이 같은 정책은 물량을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슈즈를 보여주는 등 상품적인 보강을 위해서다.

현재 유통은 애경 수원점과 대백프라자 등 2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0개 백화점 매장을 목표로 한다. 올해 매출 목표는 25억원.

한편 이 두 브랜드는 스페인의 아귀레사가 전세계 23개국에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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