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럼플러, 獨「크럼플러」 본격화
winwin|03.04.25 ∙ 조회수 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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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플러코리아(대표 곽도너반동순)가 독일의 캐주얼 가방 브랜드 「크럼플러(Crumpler)」를 본격 전개한다. 이 브랜드는 호주 디자이너인 클러플러가 런칭한 브랜드로 컬러플한 컬러의 캐주얼한 스타일로 기능성이 강조된 것이 특징, 특히 카메라 가방, 노트북 가방 등 디지털 제품을 충격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방수 가공처리한 ‘키친소재’를 전 라인에 사용한다. 또 다양한 크기의 가방을 전개해 가방간의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자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이번 시즌에는 총 40개 스타일을 전개하고 시즌별 10개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액세서리 티셔츠 등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가격대는 10만~20만원대로 중고가. 현재 명동 아바타 1층에 직영점을 운영중이며 온라인 유통전문회사인 딜텍21(대표 송천수)을 통해 온라인숍 20개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현대 등 메이저 백화점을 중심으로 3개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크럼플러」 본사는 「휴고보스」의 디자인 전문 회사로 지난 1999년 이 브랜드를 런칭했다. 현재 유럽 호주 미국 일본 등에서 최근 2~3년간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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