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쌤」
매장에「에비수」추가

쌈지(대표 천호균 www.ssamzie.co.kr)이 유니섹스 캐릭터 캐주얼「쌤」 매장에 지난 3일부터 프랑스 직수입 브랜드 「에비수(EVISU)」를 함께 선보였다. 서울 경기지역 매장에 출시된 「에비수」는 데님바지 15개 모델 티셔츠 4개 모델로 총 19개 모델이 선보였으며 빈티지한 스타일 위주로 전개된다.

시걸(갈매기) 로고로 잘 알려진 오리지널 「에비수」 라인은 지난 1991년 일본 오사카에서 히데히코 야마네에 의해 탄생했다. 전통적 빈티지 방식인 30회 이상의 염색과 1백% 면사 사용 50년 이상된 재봉기계 사용 등 장인정신으로 제작돼 일반 빈티지진과 차별화되며 이미 전세계적으로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

「쌤」은 이번시즌에 「에비수」일부 라인만을 선보이고 소비자 반응에 따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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