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arina Duck」 새로운 변신
FDN1|03.03.13 ∙ 조회수 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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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브랜드 「만다리나 덕」, 프랑스 내에서 지속적 확장
-2003년, 새로운 매장 오픈과 다각화 계획 발표
-2003년, 새로운 매장 오픈과 다각화 계획 발표
색상, 디자인과 이노베이션의 동의어인 「만다리나 덕(Mandarina Duck)」 이라는 브랜드와 노란색은 현재 세계 각지에 존재한다. 3가지 형태의 유니크한 컨셉, Ambassade(대사관/ 300m²/약 100평)의 플래그십, Consulat(영사관/150m²/약 50평)에서 200m²/약 70평)의 면적에 토털 제안, Agence(지점/50m²/약 17평) 정도의 면적으로, 가죽 제품 전문 브랜드인 「만다리나 덕」은 프랑스 내에서 그 존재감을 부각 시키기 위해 전략을 가다듬고 있다.
올해 초, 명품 브랜드들의 거점인 생 또로네 가에 있었던 Ambassade형 매장을 폐점하고 「만다리나 덕」은 프랑스 내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도한다. “우리는 매장의 위치가 브랜드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프랑스 대표 이사인 마리오 가르디니(Mario Gardini)는 밝혔다. 따라서 올해는 새로운 플래그십 매장 오픈 계획이 잡혀있다. 그리고 그 사이에 기존 매장과 더불어 2개의 Agence 형태의 매장이 파리에 오픈 될 계획이다. 또한 최초로 이탈리아에서와 같이 지점을 운영할 것이다. “2003년과 2004년 사이에 Agence 형태의 4개 지점을 파리와 프로방스에 열 계획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회사의 성장은 또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의 개발로 이어진다. 이렇듯 가죽 제품, 여행용 제품과 97년에 런칭한 기성복 컬렉션과 더불어 지난해부터 다각화 전략을 시행중이다. 지난해3월엔 일본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시계 첫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해는 선글라스 컬렉션이 3월쯤에 출시되며, 2004년에는 화장품 전개를 계획 중이다.
“우리는 토털 룩을 지향하기 보다 정확한 기능과 다양한 스타일에 알맞은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제안하고 싶습니다”라고 마리오 가디니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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