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스피가」 핸드백 라인 강화

winwin|03.03.04 ∙ 조회수 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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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스피가코리아(대표 백낙미)가 전개하는 슈즈브랜드 「비아스피가」가 이번 시즌 핸드백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10%로 구성했던 가방을 이번 시즌 20%까지 확대했으며 내년 S/S시즌까지 30%로 늘려 전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0%로 전개했던 가방이 매출비중에서는 20%를 차지하는 등 판매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

「비아스파가」는 이 브랜드에서 전개중인 가방외에도 프랑스 브랜드「세코이아(Sequoia)」와 이탈리아 브랜드 「비아지아(Biasia)」 등을 수입해 전개중이다. 슈즈 컨셉과 맞고 국내 마켓에 적합한 스타일은 적극적으로 수입할 계획이다. 기존 가방은 30만~40만원선. 향후 이 회사는 「비아스피가」에서 나오는 선글라스와 시계를 동일 매장에서 전개하고 겨울시즌에는 피혁 재켓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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