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아
「크리스찬오르」 재런칭

쥬얼리아(대표 황한순)가 오는 3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크리스찬오로」를 리뉴얼 런칭한다. 이 브랜드는 쥬얼리아가 지난 1996년에 런칭한 브랜드로 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부터 이미지와 컨셉을 정립해 중고가 시장을 겨냥하겠다는 회사측의 전략에 따라 리뉴얼한 것이다. 또 이는 「크리스탄오르」를 추후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시장으로 진출하기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실천하기위한 첫 단계다.

세련된 감각의 엘레강스한 여성미와 자기표현이 적극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이 브랜드는 25~32세 커리어우먼을 타깃으로 하며 상품은 Elegance, Luxury, Simplicity, Deluxe라는 네 가지 디자인 테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호주에서 광고 및 와이드 촬영을 마친 「크리스찬오로」는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2월 말 수원역사 내 애경백화점 오픈을 시작으로 2003년 주요 상권에 20여 개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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