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일매출 5,500만원 기록
mini|03.02.14 ∙ 조회수 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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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대표 김세재 www.spris.co.kr)가 지난 2월 명동 직영매장 일 매출이 최고 5천5백만원을 넘어 몰티숍 업계 최고치를 달성했다. 2003년 실적이 현재(지난 2월 기준) 전년대비 2백30%를 초과하는 매출을 기록한 스프리스는 올 해 3백% 이상의 신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명동직영점의 활황세로 스프리스는 1백여평에 달하는 매장에 입점하는 고객에게 충분한 서비스가 불가하다고 판단해 2월 한달간 본사 직원들 명동점지원근무도 실시하기도 했다. 현재와 같은 상황으로 미루어볼 때 명동직영점 2월 매출은 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스프리스는 서울 명동뿐 아니라 서울지역을 포함한 경기, 강원지역까지 폭 넓게 확대되고 있어 전체 매출에도 큰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다.
유통망은 광주충장로 중심가에 명동직영매장과 같은 다기능을 겸한 대형숍을 오픈 할 예정이며, 부산서면에도 하반기에 기존 직영점을 확대해 대형숍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압구정동과 신촌에도 직영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리점은 2월중 하남에 오픈이 확정됐으며 노원, 아셈 등 서울 주요상권에도 오픈을 계획중이다. 이로써 2003년 안에 전체 매장수는 100여개가 훨씬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전년에는 축소해왔던 백화점 진출은 또한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스프리스는 2002년 「컨버스(CONVERSE)」의 ALL STAR(캔버스화)가 패션 트렌드와 맞물려 판매 절정을 이루며 호황을 누렸던 것을 감안해 2003년에는 소비자의 구매의 폭을 보다 넓게 확대하기 위해 신상품을 대폭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ALL STAR와 함께 2003년 「컨버스(CONVERSE)」의 대표모델로 스케이트보드 루킹의 캐주얼 한 EV-PRO와 C시티 캐주얼 스타일의 세련된 TARGA를 본격 출시한다. 이어 ALL STAR의 다양한 소재와 프린트는 물론 MULE 라인도 등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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