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올 매출 6% 신장 기대

스위스계 화학회사인 시바 스페셜티 케미칼스(대표 아민 마이어)가 올해 6% 신장율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지속적인 현금 유동성 향상과 실질적인 부채 감소에 따라 지난해에 전년대비 3% 매출증가에 영업수익 25% 향상, 순수익 6% 증가 등 전반적인 매출 향상을 기록했다. 또한 유동현금 6억8천3백만 스위스 프랑(한화 5천9백29억원)을 확보했다. 또 2005년까지 연평균 신장율 6%, 10억 스위스 프랑의 현금 유동성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섬유관련 사업부문은 중국 등 아시아 섬유 생산의 강세로 인해 2% 매출하락을 보였으며 화장품 원료부문은 1% 증가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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