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주니어」현대百 재입점

지오다노코리아(대표 한준석)의 「지오다노주니어」가 이번 봄부터 현대백화점에 재입점해 영업을 시작한다. 지난해 가을 현대측과 수수료 문제로 퇴점했던 「지오다노주니어」는 수수료 퍼센트에 대해 막바지 협상 단계에 있으며 이달 내 현대 미아점 울산점 동구점 광주점 등 4개점에 새로 입점한다.

그러나 서울 경인 등 핵심 상권 매장 입점은 이뤄지지 못했다. 「지오다노주니어」는 지난해 가을부터 새롭게 전개한 토들러 상품 반응이 좋기 때문에 타 점포와 마찬가지로 현대백화점에서도 월평균 5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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