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BM에 함형준 차장 등
제일모직 후속인사 단행

allin|03.02.06 ∙ 조회수 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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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패션부문 사장 원대연 www.cii.samsung.co.kr)이 지난 1월 말 일부 임원 및 부서장급 조직개편을 단행한데 이어 최근 6명의 과차장에 한해 승진 또는 보직이동 되는 등 후속 인사를 알렸다.

이에 따라 「갤럭시」 팀에서 근무해온 이재민 차장이 「로가디스 그린라벨」 브랜드 매니저(BM)를 맡게 됐다. 기존 인사파트에서 근무해온 함형준 차장은 「갤럭시」BM을, 밀레니엄 파트의 오 현 차장은 올 해 가을 런칭 예정인 「빈폴키즈」 BM으로 보직 이동했다. 편물의류 파트장을 맡아오던 박상정 차장 역시 「라피도」 BM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외 「프라리언」 BM에 김호형 과장, 「엠비오」의 BM에 김혁수 과장이 승진과 함께 각 브랜드를 책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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