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에트로」, 토털 브랜드로

hnpark|03.01.29 ∙ 조회수 4,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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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드(대표 김수경)의 직수입 침구브랜드 「에트로」가 이번 S/S 시즌부터 침구와 함께 쇼파 커튼까지 함께 구성해 토털 브랜드의 성격을 갖춘다. 이는 「에트로」가 명품이라는 특성으로 매장을 넓히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아이템을 추가함으로써 매장당 매출을 극대화 하겠다는 회사측의 전략에 따른 것이다.

「에트로」는 현재 이탈리아 본사와 협의를 마친 상태로 현지에서 원단을 수입해 커튼과 소파를 직접 국내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소파는 1인용으로 원탁과 함께 침실을 꾸밀 수 있는 것으로 천갈이도 가능하며 가격은 1백50만원대다. 이 회사는 소파와 커튼을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직접 맞춤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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