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온도조절 소재 공급
babishop|02.11.06 ∙ 조회수 4,128
Copy Link
휴먼텍플러스(대표 김용근 www.comfortemp.co.kr )가 자동온도조절 소재로 인기를 끌고있다. 현재 코오롱패션 루트 쌍방울 한라실업 등에 기능성 부직포를 공급하고 있으며 인너웨어 유아복 등의 아이템에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소재는 미국 프리스비(Frisby)사와 독일 부직포 회사 프로이덴베르그(Freudenberg)가 공동으로 개발해 만든 원단으로 세계 특허 제품이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 나사(NASA)에서 개발한 상변화물질인 PCM(Phase Change Materials)을 독점공급중이며 이 물질을 마이크로 캡슐에 내장한 후 소재에 투입해 스포츠의류 속옷 군용의류 침구류 침낭 스키웨어 유아용품 등 여러 의류 아이템에 접목시키고 있다.
특히 이 소재는 신체의 온도가 미리 세팅한 온도보다 올라가면 마이크로캡슐이 열을 흡수해 차가운 느낌을 주며 온도가 내려가면 마이크로캡슐이 열을 방출해 신체를 따뜻하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 목적에 따라 PCM 물질을 여름 겨울 및 사계절용으로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예를 들면 PCM을 18도로 설정한 원단은 평균 온도 14-24도의 겨울용 제품으로 35도 세팅한 소재는 여름용, 28%로 PCM을 맞춘 원단은 사계절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원단 공급 가격은 평방미터당 PCM 소재의 사용 무게에 따라 120 240 400 등 3가지로 구분된다. 겨울용 소재는 60인치 기준 야드당 17달러다.
문의 (02)588-3322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