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컬트
기흥 물류센터 본격 가동

체이스컬트(대표 이진순 www.chasecult.co.kr)가 의류 사업의 핵심 인프라인 경기도 기흥소재의 물류센터를 확충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경부선 기흥 인터체인지 인근에 위치, 주야간 철야 근무로 일일 배송 시스템을 완비, 전날 판매한 상품을 당일 배송하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

또 물류센터내에 「체이스컬트」와 주니어브랜드「오션스카이」,쥬얼리브랜드「쥬바체」를 망라하는 80평규모의 대형 매장을 확보해 향후 전개할 계획인 JEAN SPORTS 캐주얼과 성인 SPORTS 캐주얼을 추가하면 전 연령대의 고객들이 토털 원스탑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물류센터내 2층에 쇼룸을 마련, 「체이스컬트」의 3가지 라인(체이스컬트,CHASE21, CHASEMAN)과 「오션스카이」「쥬바체」의 부스를 상설 전시한다. 수시로 상품에 대한 호부진을 분석하고 수주 회의를 개최하는등 상품에 대한 연구실로 활용할 계획인 것.

체이스컬트는 또한 논현동 본사에 근무하던 영업부서원들의 물류센터 이동으로 현장 밀착 영업을 강화하고 영업 직원들이 담당 매장 관련 상품들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다 원활한 상품 공급이 될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이진순 사장이 일주일중 3일(화,목,토)을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며 제반 사항을 직접 진두지휘한다.

이 회사는 이번에 확충한 물류센터와 함께 올해 신규 런칭한 「오션스카이」와 「쥬바체」의 성공적인 출범과 함께 원할한 가을 영업으로 올해의 매출 목표인 8백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