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햄넷」국내 컴백
sky1|02.09.11 ∙ 조회수 5,133
Copy Link
영국의「캐서린햄넷」이 라이선스로 다시 국내 전개된다. 국내 전개는 에이전트 K.헴넷코리아(대표 윤은호)가 마스터 라이선스를 가지고 전개하는 것. 라이선스 시스템이 강한 이토추 상사와 손잡고 이토추의 브랜드 이미지 유지 등의 노하우를 학습해 관리를 한다는 전략이다.
K.헴넷코리아는 우선 여성복 남성복 골프웨어만을 서브 라이센스로 전개할 예정으로 현재 전문 업체들과 컨텍 중이다. 이어 「캐서린햄넷」의 세컨드 라인으로 「헴넷진」을 런칭해 중가캐주얼로 전개, 로드숍 유통을 통해 전개시킬 계획이다. 「헴넷진」은 여성복 서브 라이선스를 하는 업체가 같이 진행할 방침.
윤은호 K.햄넷코리아 대표는 코오롱 숙녀복 사업본부장 출신. 「캐서린햄넷」의 라이선스를 시작으로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공격적으로 한다는 포부다. K.햄넷코리아는 이토추 상사의 한국 진출 노력을 발판 삼아 국내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되며 향후 이토추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들을 국내로 들여와 라이선스를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캐서린햄넷」은 전세계적으로 일본 한국 유럽에 마스터라이센스를 주었으며 일본 경우 이토추 상사에서 전개해 매우 활성화 돼 있는 상태다. 일본에서의 「캐서린햄넷」은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패션잡화 스포츠웨어 등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여성복만 8백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문의 Tel (02)3444-1249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