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브로드케이」 출범

mini|02.06.27 ∙ 조회수 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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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의 방송·연예 사진담당 업무를 맡고있는 브로드코리아(대표 곽현식)가 지난 6월 계열사 브로드케이(대표 강현숙)를 설립하고 패션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런칭하는 브랜드는 「브로드케이(Broad·K)」로 10~20대를 타깃으로 전개한다. 또 브로드코리아가 방송·연예 통신사인 점을 활용해 드라마, 가수 등 의 인기연예인 협찬을 통해 인지도를 확보할 계획.

강 사장은 “의상이 연예인들에게는 이미지를 어필하는 데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예인들에게 입혀지는 만큼 퀄리티에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한다.「브로드케이(Broad·K)」 유통망은 강남과 가락동 등 로데오 중심으로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백화점유통은 당분간 배제할 방침.

한편 브로드코리아는 지난 9월 일간지인 굿데이와 조인해 연예사진 업무를 해 왔으며 올 1월부터 연합뉴스와 손잡고 일하고 있다. 패션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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