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츠」올 상반기 140억 예상

gia1|02.06.18 ∙ 조회수 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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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이유통(대표 김남웅www.savoyinc.co.kr)의 스포츠캐주얼 「루츠」가 상반기 매출 1백4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1% 신장을 예상한다. 무엇보다 S/S시즌에 점당 효율 제고에 주력해 온 결과 점당 평균 신장율이 40%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츠」는 현재 백화점 25개 대리점 15개 등 총 40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상품면에서도 「루츠」는 지난 봄 시즌 선보인 ‘노티카풍 점퍼’가 판매호조를 보여 전체 상품 판매율과 매출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점퍼류는 전 18모델이 출시돼 선보인지 1주일만에 판매율 60%를 넘어서 전 스타일 모두 리오더 진행했다. 현재 판매율은 90% 이상으로 완판한 상태.

이를 계기로「 해외 사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일경 출신의 김소록 이사와 방소미 팀장으로 구성된 해외 사업부를 신설하고 중국 진출에 역점을 둘 예정. 또한 현재 진행중인 「루츠캐나다」슈즈 라인의 미국 수출도 본격화한다. 해외 전체 총괄은 박경로 부회장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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