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아, 대리점 확대

sky1|02.04.17 ∙ 조회수 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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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프렌차이즈 쥬얼리아(대표 황석순 www.jewelria.net)가 올해 1백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대리점을 확대한다. 현재 70개의 유통을 전개하고 있는 쥬얼리아는 올해 1백개를 추가해 1백70개의 유통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재래시장이 죽어가면서 프렌차이즈가 활성화되고 기념일이 많아지면서 무한한 시장이라고 평가되는 이 시장이 급팽창, 볼륨적으로 성장해 나갈 시기이기 때문에 매장을 확장하는 것이다. 현재는 볼륨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퀄리티를 높여 브랜드인지도를 키울 계획이다.

70개의 매장 중 구리 안산 안양은 월 평균 7~8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다른 매장들은 평균적으로 4~5천만원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매장 규모는 7~10평 정도. 쥬얼리아는 지난해 3백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1백% 신장한 수치인 6백억원을 목표로 한다.

1989년 명동에 개인 샵을 오픈한 쥬얼리아는 97년부터 전산화 시스템을 갖춰 제품 출고와 체계적인 매장관리를 하고 있다. 본사 내에 컨설팅 팀이 별도로 구성돼 부진한 매장은 원인을 분석, 컨설팅을 해 준다.

또 지난 3월에는 한국능률협회에서 주는 우수프렌차이즈 평가에 주얼리 부문 트리플 A를 받았다.

문의 Tel (02)3676-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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