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어패럴, 강릉 아울렛 오픈
gia1|02.04.11 ∙ 조회수 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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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어패럴(대표 이상일)이 지난 3월1일 강릉에 아울렛 상가를 오픈했다. 1백평 규모로 조성된 강릉 아울렛 상가는 신영어패럴에서 전개하는 「마렌지오」와 나산의 「조이너스」「꼼빠니아」사보이의 「루츠」가 입점해 있다.
이번 강릉 매장은 지방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아울렛 상권 반응을 테스팅 하기 위해 소규모로 조성했으며 지난 3월 한달 동안 7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한편 신영어패럴은 현재 서울 가리봉동과 구로 삼공단에 아울렛 상권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첫 아울렛 상권인 가리봉은 작년 9월8일 오픈해 01년 말까지 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강릉 가리봉 구로 삼공단 세지역에서 총 1백2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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