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R」 브랜드 세분화

gia1|02.03.08 ∙ 조회수 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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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R코리아(대표 유준모)가 이번 S/S시즌부터「T2R」브랜드를 세분화해 다각화한다. 유니섹스 캐주얼, 남성캐릭터, 여성캐릭터, 스포츠, 주니어, 아동복 전 부문에 걸쳐 런칭하며 대리점 할인점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전개할 예정이다.

브랜드명은 유니섹스 캐주얼과 주니어가「T2R xeans」남성캐릭터는「T2R uomo」여성은「T2R ladies」스포츠는「T2R sports」아동복은「T2R kids」로 전개한다. 브랜드들마다 각각 독립적으로 전개되며 유통망은 대리점 위주로 운영할 방침.

T2R코리아는 현재 「T2R xeans」와 「T2R uomo」를 운영중이다. 「T2R xeans」는 셔츠 니트 티셔츠 등 상의 아이템을 주력으로 컬러를 특히 강조한다. 평촌 일산 부산 등에 10개 대리점을 운영 중이고 올 하반기까지 총70개 매장을 오픈 할 방침이다. 올해 매출목표는 2백억원.

「T2R uomo」는 안산 2001아울렛, 문정동, 울산 2개점, 연신내에 총5개 매장을 운영중이고 상반기 8개 하반기 22개를 추가해 올해 30개 유통망을 목표로 한다. 상품은 소프트한 캐주얼 단품 위주로 20대 초.중반을 메인 타겟으로 한다.

이 브랜드는 특히 생산부분을 아웃소싱 체제로 두고 수익률을 높여 합리적인 가격대를 추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생산에 노하우가 있는 협력업체를 모집중이다. 일부 브랜드에 대해서는 라이센스도 진행하며 라이센스 업체와 대리점도 함께 모집중.

문의: 02)2233-9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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