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입 「아디다스」 스니커즈 인기

아디다스 코리아(대표 유르겐 스트라페)의「아디다스」가 전개하는 직수입 스니커즈 라인이 판매호조를 보인다. 「아디다스」오리지널스 라인의 일부인 직수입 스니커즈는 지난 1월 런칭했으며 현재 ‘이탈리아’와 ‘데님’ 시리즈 2가지를 선보였다. 1월에 출시한 ‘이탈리아’는 이미 완판된 상태며 ‘데님’ 시리즈는 현재「리바이스」일부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라인은 한 스타일당 1백쪽만을 생산해 희소가치를 높이고 1백% 예약제로 판매된다. 3월 말에는 ‘칠레62’라는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 이 스타일은 62년 월드컵 당시 칠레 선수들이 신었던 축구화를 리메이크한 스타일로 유니폼을 재연한 의류와 악세서리 일부를 함께 제안한다. 「아디다스」주요 매장 30개점과 명동 「데얼스」매장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작년 해외 컬렉션에서 ‘요지 야마모토’가「아디다스」스니커즈를 선보인 이후 문의 전화가 쇄도한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