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리즈팜」반응 호조

sky1|02.02.21 ∙ 조회수 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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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인터내셔널(대표 박경선)이 지난 1월 런칭한 「리즈팜」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난 1월부터 유통을 전개하기 시작해 현재 5개 매장을 운영 중. 1호점인 잠실점의 경우 일 3백만원 까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오픈 한달 만에 월 3천만원을 기록해 좋은 반응이다. 현재 1호점인 익산을 비롯 제주도 군산 창원에 대리점을 전개중이다.

「리즈팜」은 중가캐릭터 캐주얼로 스커트 재킷 니트 등 단품 위주로 상품이 구성됐다. 로드샵 유통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제품 사입제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 주간 새로운 스타일을 10스타일씩 월 40 스타일을 출시해 반응을 보고 생산하는 방식으로 브랜드를 운영한다. 가격대는 셔츠 6만9천~9만9천원 스커트 7만9천~11만9천원 재킷 11만8천~15만9천원.

한편 「리즈팜」을 총괄 전개하는 박경선 대표는 제일모직의 「미셀클랑」과 「나이스크랍」「애녹」등 에서 근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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