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브랜드별 타겟 조정

winwin|02.02.19 ∙ 조회수 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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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대표 이대영)가 「리갈」「비제바노」「에스쁘렌도」등의 브랜드에 대한 타겟 세분화 작업에 돌입했다. 금강은 현재 전개중인 브랜드들이 볼륨군을 대상으로10만~14만원의 중고가대로 전개했으나 최근 소비자 성향의 다향화되는 것을 고려, 브랜드별 각각의 타겟을 재설정하고 고급화 패션화 시키겠다는 것.

금강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고가 제품으로 찾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리갈」「비제바노」 브랜드를 고가대 제품으로 구성한다. 이를 위해 국내에 수입기계로 생산라인을 별도 구축해 60%의 제픔을 생산하고 나머지 40%는 이탈리아 현지 생산을 통해 제품의 퀄리티를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 이들 브랜드 내에서도 각각의 브랜드명에 ‘헤리티지’ 라벨을 달아 블랙라벨 제품으로 전개시킨다. 중심 가격대는 18만~20만원.

「에스쁘렌도」는 한층 패션화 시킬 예정이다. 살롱화 제품을 찾는 패셔너블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존 라인보다 슬림하고 트렌디한 제품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기존 제품 아웃 소싱업체를 일부 교체한다. 금강은 「르누아르」를 대중그룹으로 타겟으로 지속 전개한다. 기존 몰드를 교체하고 한층 세련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시킨다.

한편, 「레노마」는 작년 유통을 분리 전개하는데 주력한해 16개 별도 매장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는 본격적이 제품변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 이를 위해 별도 개발실 만들고 오는 6월 별도 공장을 설립 생산라인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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