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크리에이티브
「메리 & 스위티」 30개점 목표

김숙경 발행인 (mizkim@fashionbiz.co.kr)|02.01.29 ∙ 조회수 4,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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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크리에이티브(대표 박소연)가 생활소품 전문점 '메리앤스위티(Merry * Sweet)'를 올 연말까지 30개로 확대한다. 1월 25일 현재 13개 프렌차이즈 샵을 운영중인 위즈는 이 달 안으로 3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2월에 5개 매장 오픈 계약을 끝마쳤다.

'메리앤스위티'는 위즈크리에이티브의 계열사인 위즈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로즈로라(Rose Laura)’ ‘부비 스타일(Booby Smile)’ ‘푸로푸로(Puropuro)’ ‘초코페트(Choco Pet)’ 등 네 가지 캐릭터로 만든 6백개 아이템이 판매된다. 위즈는 이들 아이템 대부분을 직접 핸드링하며 캐릭터 라이센스 파트너 중 행남자기 아남시계에서 만든 식기류와 시계만 사입한다.

'매리앤스위티' 타겟층은 미시 및 이들의 자녀인 영 유아 제품이 중심을 이룬다. 매장개설 조건은 위탁판매에 30% 마진조건. 세일때에도 마진은 변화없이 동일하며, 카드수수료와 구매금액의 5% 누적도 본사가 부담한다. 매장 평수는 10평 전후이며 2천만원 상당의 보증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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