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코시」
중소도시 점당 월 6천만원

allin|01.12.06 ∙ 조회수 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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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대표 김성운)의 「티피코시」가 최근 지방 중소도시의 개발 구역서 순항하고 있다. 지난 1월 문을 연 인천 만수동, 군산 나운동 등 기존 패션관련 쇼핑몰의 사각지역서 월 평균 6천만원을 기록중이다. 이에 따라 「티피코시」는 기존점에서의 연매출액이 평균 4억원인데 비해 2배에 가까운 7억원 달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실평수 24평까지의 넓은 매장 확보가 유리해 내년부터 부도심 지역으로의 매장 오픈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티피코시」는 연 1회 세일만 진행하면서도 시즌상품 판매율이 75%로 마감되는 등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현재 LG마트, 까르푸 목동점 등 2개점을 포함한 대리점 총 95개를 운영중이며 올 해 매출로 3백5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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