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엘」
모자 디자이너 브랜드로 정착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01.11.14 ∙ 조회수 7,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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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엘(대표 천순임 www.luielle.co.kr)이 모자 디자이너 브랜드 전문업체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국내 최초의 모자 디자이너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루이엘은 자체 「루이엘(luielle)」과 「모디스트(modiste)」 2개 브랜드로 패션모자를 제작, 최근 화동 본점에 이어 청담동에 직영 2호점을 오픈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루이엘은 모자 전문 브랜드로 직영점 2개와 연희 일산 대리점 2개점을 전개, 단일 아이템으로 점당 월평균 1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 또 내년부터 뉴욕 홍콩 도쿄등지의 해외 매장 오픈을 적극 추진, 모자 디자이너 브랜드로 해외진출을 추진중이다.

이와함께 루이엘은 오는 1월 화동에 모자 디자인 전문교육 스튜디오를 만들어 후진양성에 들어갈 방침. 한편 천순임 루이엘 대표는 국내 최초의 모자 디자이너로서 건국대 불문학과를 졸업, 프랑스 파리소르본 대학 언어학 학사를 수료하고 파리 C.M.T(Cours Modeliste Toiliste) 모자전문과정 (modiste)마친 전문인이다. 천사장은 파리의 모자샵 마리메르씨에(MARIE MERCIEE)에서 연수, 세기모자 다다실업 성진인터내셔날에서 디자인실장을 지낸바 있다.

문의 7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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