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몰
「BCBG」 「모리스」 등 MD보강
김숙경 발행인 (mizkim@fashionbiz.co.kr)|01.08.31 ∙ 조회수 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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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형 아울렛 몰을 운영중인 마리오(대표 홍성열 www.carteknite.co.kr)가 이번 하반기 MD때 수입의류 및 여성복, 아동복의 MD를 보강했다. 이번 하반기 MD에서 마리오는 3층 해외 명품 브랜드코너에 「버버리」에 이어 「미쏘니」 「조르지오아르마니」를 입점했다. 여성복은 「BCBG」 「모리스커밍홈」 「끌레몽트」 「레노마」등 여성캐주얼 중심으로 보강했다. 3층 C관 유아/아동 의류에는 「무냐무냐」 「스누피캠프」 「베비라」 「미키클럽」 「게스키즈」등을 신규 입점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리오아울렛몰은 개점 후 두 달간의 영업결과 1층에서는 「지오다노」를 비롯해 「G보티첼리」 「쁘렝땅」 「비꼴리끄」 「키이스」등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층 남성 스포츠 유니섹스 매장에서는 「T.B.J」 「아디다스」 「슈페리어」 「피에르가르뎅」 「란체티」가, 3층 수입/디자이너 부틱 매장에서는 「버버리」 「루치아노최」 「마담포라」 등이 주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최근들어 아동 유명 브랜드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고. 4층 「까르뜨니트」 쇼룸에서는 여성스러운 니트에 가볍고 편안한 룩을 가미시킨 앙상블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마리오는 여름 정기휴가 기간이 끝나면서 각 매장별로 가을 상품을 70~80%까지 출시해 가을 고객맞이를 서두르고 있다. 3층 행사장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스포츠 명품 「휠라 직수입 Big Sale」행사가 「인터크루」 「루츠스포츠」와 함께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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