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아동복
3개 백화점 매장 추가

이현어패럴(대표 이춘호)의 「빈(BEEN)」 아동복이 이번 F/W시즌에 3개 백화점 매장을 추가한다. 「빈」은 8월 7일 현대백화점 부산점 입점을 시작으로 18일 대구백화점 본점, 19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등 세 개 매장에 입점한다. 이들 매장 확장으로 「빈」은 18개 매장이 21개로 늘어난다.

현재 운영중인 매장은 롯데 5개점(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분당점 강남점) 현대 3개점(코엑스점 천호점 신촌점) 신세계 3개점(강남점 인천점 마산점) LG 2개점(중동점 구리점)이다. 여기에 대백프라자 삼성플라자 대전세이 동아쇼핑점 전주코아 등에 「빈」 매장이 가동중이다.

「빈」은 중심 상권 위주로 유통망을 갖춘 만큼 이번 F/W시즌 영업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작년 16개 매장서 판매가기준 60억원을 달성한 「빈」은 올해는 21개 매장서 1백억원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