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정보통신 소재 1,900억 투자

moon081|01.05.21 ∙ 조회수 7,710
Copy Link
제일모직(대표 안복현www.cii.samsung.com)이 섬유및 패션 중심기업에서 정보통신 소재 중심 기업으로 전환해나갈 것임을 피력했다. 향후 5년 동안 화학및 정보통신 소재산업에 총 1천9백억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한 것. 이에 현재의 안양공장을 올 하반기부터 부지 8만여평 규모의 구미공장으로 이전하고 구미공장에 있는 현재의 직물 부문은 2년 뒤부터 단계적으로 중국에 있는 톈진 삼성모방직유한공사로 옮길 계획이다.

제일모직은 이같은 사업 혁신을 통해 오는 2005년까지 매출 2조5000억원에 경상이익 2500억원 이상을 달성할 목표를 수립하고 있으며 특히 정보통신 소재 부문의 이익을 1천 1백억원 이상으로 기대하고 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