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미스터, 「미스미스터」재 런칭
winwin|01.04.28 ∙ 조회수 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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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미스터(대표 신현재)가 90년대 초반 에스콰이어가 전개하던 「미스미스터」를 올 하반기 리뉴얼해 런칭한다.
미스미스터는 전국에 1백개의 대리점 유통망을 한정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며 30개 대리점으로 올 8월 시장에 진입해 하반기까지 50개 유통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 중 10개는 백화점 유통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 해 (2001년 8월 ~2001년 12월) 판매가 기준 50억원 매출을 예상하며 오는 2002년에는 2백50억원 2003년에는 3백억원을 매출목표로 설정했다.
「미스미스터(MISSMR)」는 편안함과 멋을 추구하는 30~40대를 메인 타겟으로 품위있고 베이직한 이미지에 엘레강스 클래식 트렌드가 느껴지는 브랜드. 미스미스터는 드레스, 캐주얼, 컴포트 슈즈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슈즈와 핸드백 지갑 등의 피혁 액세서리를 남화 60% 여화 40%로 구성한다.
이 회사는 국내 직영 생산시설과 미안마 중국 등 해외 생산시설을 구축해 하이퀄리티의 제품을 슈즈 6~9만원 핸드백 10만원선의 가격대로 선보인다. 국내에 니치마켓인 중저가 슈즈 브랜드 시장을 공략한다는 것. 또 일부 라인을 일본 ITC사의 구두 브랜드인 「Hawkins」와 이탈리아 현지 제품을 구성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
한편 미스미스터는 대리점 마진율을 40%선으로 높게 책정했다. 또 지역사정에 따라 판매자가 가격폭을 조정할 수 있는 오픈 프라이스 제도를 실시해 지역별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인터넷 수주 발주 시스템으로 제품을 적기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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