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伊 「제니」 국내전개
nina|01.03.04 ∙ 조회수 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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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대표 박동준)가 지난 3월1일자로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제니(Genny)」의 액세서리와 여성복의 국내전개를 총괄 담당한다. 이 회사는 세우물산이 전개하던 액세서리 라인은 국내 독점권을 체결해 지난 2월16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의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웨어펀코리아가 맡았던 여성라인은 3월1일자로 이 회사가 인수, 현대 무역점과 신세계 강남점의 매장을 전개중이다. 이에 따라 베르사체의 클래식 브이투 라인과 펜디 등을 전개해온 수입업체 J&J는 올해부터 「제니」 만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제니」는 지난 1961년 회사 창립자인 Arnaldo Girombelli가 「제니」라는 이름으로 첫 매장을 오픈했다. 라인은 베이직하고 스포티한 형태의 세컨 라인인 Gennyway, 치밀하게 짜여진 니트웨어Genny Maglia, 결혼예복인 Genny Sposa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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