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halfclub.com 오픈

성도(대표 최형석 www.sungdo.co.kr)가 대규모 온라인 패션 아울렛 사이트인 하프클럽닷컴(www.halfclub.com)을 오는 3월 5일 오픈한다. 성도는 지난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패션 브랜드들의 이월상품을 온라인상에서 절반이하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 사이트를 오픈하게 된 것. 기존 상설할인매장을 인터넷상에 그대로 옮겨 놓은 하프클럽닷컴은 성도의 「톰보이」 「톰보이액세서리」 「코모도」 「톰키드」 「제이빔」 「빔스아웃피터스」 등 6개 브랜드와 「텔레그라프」「워모」 「쌈지」 「루츠」 등 총 30개 브랜드의 이월재고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My Catalog란 콘텐츠를 통해 고객 개인의 성향과 신체조건을 사전 입력하면 오프라인상의 피팅룸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면서 고객을 위한 제안과 코디를 제안하는 타 사이트와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온라인 경험만을 가진 닷컴기업이 운영해온 아울렛 모델들은 지속적인 상품 소싱에 문제가 컸던 반면 성도는 지난 25년간 오프라인에서 축적된 패션경험과 충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프클럽닷컴을 준비해 온 만큼 성공적인 사이트 운영을 자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