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피아」매출 급증
jhlee|01.02.17 ∙ 조회수 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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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대표 원대연)에서 전개하는 패션쇼핑몰 「패션피아(www.fashionpia.com)」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월평균 5~6천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상태. 회원수도 10만명으로 일평균 방문객수가 1만명 이상이다.
회사 홈페이지와 분리해 자체 브랜드를 판매하는 인터넷 전용 쇼핑몰인 「패션피아」는 현재 자체 브랜드인 「빈폴」「후부」「신시아로리」「라피도」「갤럭시」등 총 13개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가장 매출이 좋은 브랜드는 「후부」. 「후부」가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달사이 3천만원의 매출이 일어났을 정도다.
「패션피아」는 실제 매장에 나가기전에 온라인에 먼저 올려 사이트를 오프라인의 테스팅 개념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또 오프라인에서 50%이상의 판매율을 보이는 상품은 온라인에서 바로 오프라인으로 연계해주는 등 온&오프라인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 한다. ~
「패션피아」는 쇼핑몰 뿐만이 아니라 카페테리아라는 패션정보 컨텐츠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익개발에 힘쓰고 있다 . 향후 쇼핑몰은 자체 브랜드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 입점으로 패션전문 쇼핑몰을 구축할 계획이고 온라인 고객만을 위한 상품을 기획해 오프라인과 차별화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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