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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패션 「아이잗바바」
C급 매장 효율화 시도
nina|01.02.02 ∙ 조회수 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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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패션(대표 문인식) 「아이잗바바」가 이번 S/S시즌부터 C급 매장의 정상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바바는 전체 50% 정도를 차지하는 비효율 매장에 대해 별도 기획 생산은 물론 해당 샵매니저 품평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비효율 매장은 회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그동안 물량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는 등 판매 환경이 열악해 매출이 일어나지 않는 등 악순환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C급 매장에 적합한 아이템을 별도로 제작해 2월 중순 입고할 계획이다. 사이즈 전개도 아이템에 따라 55와 66, 66과 77 등 2개 사이즈만 진행하고 판매를 담당하는 샵매니저와의 의견 교류도 정례화할 계획이다. 인테리어 등 VMD도 교체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 총괄 담당은 조영준 전무가 직접하며 이에 따른 추가 기대 매출목표는 연간 70억원. 바바는 비효율 매장의 매출 확대와 더불어 기획 아이템의 비중을 점차 줄여 향후 3년내 기획 물량을 전량 없앨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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