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디에스
매장 저가형 ‘미니포스’ 공급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00.12.12 ∙ 조회수 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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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부문 업무전산화 전문업체 세원이디에스(대표:이현주 www.sewoneds.co.kr)가 매장에서 활용하는 저가형 포스장비 ‘미니포스’ 공급에 본격 나섰다. 세원은 패션 의류 업체의 업무관리 프로그램과 바코드관련 장비 및 소모품 공급에 이어 백화점 및 대리점에서 사용이 용이한 미니포스를 개발 공급중이다.
백화점의 경우 PC 또는 노트북의 설치하기에 공간의 제약을 받았으나 세원에서 개발한 미니포스는 일반 소설책 크기로 매장에 설치가 용이하고 조작이 단순해 노트북 이나 일반 PC로 설치할 경우 조작 미숙으로 인한 오류 및 판매사원의 입력 거부 현상이 해결된다.
주용도는 판매등록, 주문정보 등록, 재고실사, 타 매장 재고조회, 창고매장 재고조회, 본사 소식 등 일반 포스(POS)에서 사용하고 있는 업무로서 백화점과 대리점에서 필요한 기능만을 살린 저가형 장비다.
통신 회선비 역시 한나로통신, 두루넷, 전용선 등은 매월 매장당 3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나 미니포스 장비는 전화선을 이용하므로 부산 매장의 경우도 월 5천원 미만으로 가능하고 이는 일반전화 사용과 팩스사용이 줄어들어 대체 효과가 있어 통신비는 오히려 절약이 된다.
가장 큰 기대효과는 판매자료 및 주문 자료를 신속하게 분류 집계할 수 있어 물류 센터의 대응에 따라 물류 체계를 1일 또는 2일 정도 단축되는 효과와 타 매장 재고 조회로 판매 기회손실 감소 등으로 6개월 이내로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다. 문의 3444-4115 (박병선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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