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침구브랜드「운소」오픈
nice337|01.11.10 ∙ 조회수 9,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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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침구브랜드 「운소」(대표 이옥)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매장을 오픈했다.「운소」는 1층은 전통침구로 2층은 양식으로 꾸며 3층에 위치한 자체공장에서 샘플제시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맞춤생산하고 있다. 「운소(雲巢)」는 ‘구름으로 된 둥지’라는 뜻. 1층은 실크소재로 된 이불과 보료세트, 전통액세서리와 한지로 만든 전등 및 작은 가구 등이 운치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2층은 수입소재를 사용한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침구류와 독특한 문양의 수입쿠션 등을 가구와 함께 배치하고 있다. 가격대는 한실 기준 사계절용 혼수세트가 1백50만원~3백만원선.
‘람빈’이란 니트프로모션을 운영해 온 이 옥 사장은 인데코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최소영 부장을 영입, 평소 관심이 많았던 인스타일샵을 오픈하게 됐다. 「운소」는 고객의 취향에 맞춘 「운소」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고급스럽고 독특한 제품으로 차별화해 점차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문의(02)511-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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