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11월에 ‘뉴부띡’ 오픈

까르띠에 코리아(대표 패트릭 즈라가 www.cartier.com)「까르띠에」가 오는 11월 말에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뉴부띡(New Boutique)’을 오픈한다. 뉴부띡은 아직 국내에 선보인 적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써 아시아에서는 싱가폴 다음으로 처음 선보이는 스타일이다. 총 15억의 준비 비용을 들인 이번 매장 규모는 40평.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까르띠에」매장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매장구성은 고품질의 화인 주얼리(fine jewelry), 시계, 가죽 제품의 세 개의 룸으로 나눠 전개한다. 「까르띠에」는 앞으로 소규모 매장 정리와 함께, 서서히 이러한 ‘뉴부띡(New Boutique)’ 형태의 대형매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